파쇄기 자율안전확인신고 컨설팅 - 인천 편

 

파쇄기 자율안전확인신고 컨설팅 - 인천 편

 

오늘은 인천광역시 파쇄기 자율안전확인신고 컨설팅 진행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파쇄기 자율안전확인신고 컨설팅 진행과정을 살펴볼까요??

 

 

 

지난 시간에 혼합기 자율안전확인신고 컨설팅 진행과정을 소개해 드리면서, 일반 산업용 혼합기와 식품혼합기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파쇄기 역시 일반 산업용 파쇄기와 식품파쇄기 2가지로 구분되는데요! 일반 산업용 파쇄기의 경우 시간당 파쇄 용량이 50kg이상이면 신고 대상에 해당됩니다!

 

 

 

반대로 식품 파쇄기의 경우 구동모터 용량이 1.2킬로와트를 초과하면 신고 대상에 해당됩니다! 일반 산업용 파쇄기와 식품 파쇄기는 면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기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 진행한 파쇄기는 모터용량이 30kW이지만, 1.2kW 이하라고 하더라도 용량과 상관없이 시간당 파쇄량을 기준으로 해당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해당 사진은 파쇄기의 로터와 파쇄 날입니다.. 파쇄기 위험성 평가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신체의 일부가 접촉할 수 없도록 고정식 또는 가동식 가드 설치 여부 또는 안전거리 등을 확보하였는지가 주요 평가 대상입니다.

 

 

 

다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배출구입니다. 배출구 역시 로터나 파쇄날 등에 신체의 일부가 접촉할 수 없는 구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파쇄기는 컨베이어 등을 통하여 자동으로 투입하고 배출하는 구조로 안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파쇄기 제어반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진과 같이 생각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기동버튼을 적색으로, 정지버튼을 녹색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비상정지장치의 황색 배경도 미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자율안전확인신고를 위해서는 해당 조작버튼의 색상을 변경해주셔야 합니다.

 

 

 

제조하는 자는 자율안전확인신고 실시 후 판매하여야 하며, 사용자는 신고여부를 확인하고 적격품을 선정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판매 전 자율안전확인신고를 실시하여 안전기준에 미흡한 사항은 사전에 개선하여 사용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자율안전확인신고를 통하여 안전한 기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광역시 파쇄기 진행과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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